One fine day in April of 1993, 'procol' harum CD was right beside my CRT monitor. From the day till now, I have stuck to 'it' on the net. I met my wife thru it and I have worked using it. I go
by procol.
그 기자회견은 저도 봤었습니다. 안타까운 장면이었죠. 하지만 그날의 그 망언이 그 사람의 역사의식과 독도와 위안부등 대일외교태도를 모두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되긴 힘들다고 봅니다. 아무튼 서번트 외교를 하고있는 이명박 대통령과는 확실히 다른 역사의식을 갖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요즘 서번트 리더십이 뜬다던데... 확실히 CEO 출신은 다른가 봅니다. 트렌드를 놓치지 않네요)
한-미 관계 복원(마치 예전에 폭삭 망가졌다는 듯이),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등 외교에서 전략적으로 조심스럽게 드러내야 할 얘기들을 대통령 스스로 동네방네 떠들고 다녀서 스스로 '카드'를 날려 버리고 주변국들이 우리를 우습게 보게 했다는 관측이 많더군요. '이명박하고의 얘기는 쉽게 풀릴 것'이라는 기대를 심어준 거죠. 한마디로, 만만하게 보였다는 얘기...
qnprf // 음... 당시 기자회견 때 통역이 없었던 것일까요? 그건 좀 노무현 대통령이 실수를 한 것 같군요. '한국 대통령 노무현씨가 다케시마라고 한 것은 다케시마가 일본 영토임을 인정한다는 것을 은연 중에 드러낸 것이다!' 이렇게 날조할 조중동 같은 언론이 일본에 없다고 생각해서 그랬을 수도... 어쨌든, 현 대통령은 '일본의 조중동' 중 하나인 요미우리와 문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전직 대통령과의 한판 승부도 벅찬 것 같던데, 일본의 일개 언론하고도 싸워야 하는 현 대통령. 불쌍하지는 않고 한심합니다.